cartel del golfo
걸프 카르텔.
멕시코에는 많은 마약카르텔들이 있는데 CDG는 멕시코에서 가장 오래된 카르텔중 하나.
지금 멕시코 카르텔하면 가장 유명한 "로스 제타스"가
바로 C.D.G 산하의 카르텔이었지만 반란과 이권싸움이 잦았고
거기다 엄청나게 커져버린 로스 제타스는 C.D.G엿을 제대로 먹이고
따로 독립하여 명실공히 최강의 조직이 됨.
당연히 둘은 사이가매우 나빴고 서로 죽고 죽이는 피의 전쟁이 계속되었다.
하지만 얼마전 제타스는 C.D.G의 최고 지휘관중에 하나인 GALLO를 잡아다가 죽이고
C.D.G를 양껏 조롱하는 메세지와 함께 그의 목을 버린다.
C.D.G는 ZETAS와 전쟁 중 역대 가장 빡치게 되었다.
C.D.G의 피의 복수가 시작됨.
가장 먼저 제타스의 지휘관중에 한명인 BEBE를 잡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왠만하면 그냥 목 그어버리고 끝내는 경고영상을 뛰어넘어
아마 역대 가장 극악한 고문을 시행하는 영상을 찍는다.
방망이로 양발을 무참히 내려찍고, 기절한걸 억지로 깨워 귀를 자른다.
그리고 번갯불이 튈정도로의 고압전류로 몸과 얼굴을 지져버리고는
참수를 한는 영상으로 제타스에게 경고장을 던진다.
제타스는 그에 대한 응답으로 C.D.G 멤버들을 잡아다가
참수시키고는 얼굴 피부를 벗겨내 웃는 형상으로 만들고 성기를 잘라내어 거리에다 뿌려버린다.
(짤은 도저히 19금도 불가할 정도라 GG)
C.D.G의 분노는 극에 달했고, C.D.G는 역대 가장 잔인한 복수를 시행한다.
제타스와 관련된 미성년자들을 잡아댔다.
10대 소년부터 시작해서..
10대 소녀들까지 잔혹하게 살해하기 시작했다.
목을 따서 척추만 남겨서는 목을 돌려서 꺾어버리는
이때까지 경고영상에서는 하지도않던 행동까지 하며..
15세 소년의 목을 잘라서도 분노가 주체가 안되는지 떨어진 머리를 주워차며 분노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한다.
가장 무서운건 10대 납치살인영상이 아직까지도 지속되고 있으며
그들의 제타스를 향한 분노는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것이다.
C.D.G는 제타스보다 더욱 극악무도해지는 길을 택했다.
이 전쟁의 끝이 어떨지는 몰라도 한가지 확실한건
멕시코 카르텔 전쟁 역사에서 가장 잔인한 역사가 될 것임은 확실하다.
재미있는 사실은, 저 10대 소년 소녀들이 조직원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