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라도 네게 잘 보이길 원했고 너의 눈에 눈과 마주치길 원했고 네 맘속에 꼭꼭 들려 노력했지만 오히려 너의 뒷통수만 보았어 너를 외면하는 나를 상상했었고 네가 아닌 다른 사람 그려봤었고 애써 너를 잊어보려 노력했지만 오히려 너의 인형인건 나인걸
* 왜 너는 몰랐던거야 눈물이 나게 한거야 아무말도 하지 못했던 내 모습에 원망 많았어 (더이상 망설이지마) 망설이지마 그렇게 애태우지마 아주 조금씩 내게 다가와 주기를 바래 나만의 사랑아 아직 너만은 절대 포기 못해 여기까지와 그냥 갈 순 없어 나의 천사인걸 알아 그대야 죽어도 너만을 사랑해 나 단 한번도 너 없인 웃진못해 니가 아니면 나를 깨울 수 없어 내 천사인걸 알아 그대야 죽어도 너만을 사랑해 내 몸 바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