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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rogrammer_6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백해도될까★
추천 : 0
조회수 : 3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20 23:44:20
1년동안 밑고 따르던 상사는 연봉이 나의 2배가 넘네..
버티고 버티자며 아둥바둥 내 밑에 있는 애들 데리고
하루하루 피가 말리는 답답함이 밀려들아온다.
회사 나가기 직전에 정신과 상담치료도 받고..
안타까운 마무리는 점차 눈에 다가왔다.
대체 너희는 무엇을 잘했다고 그만한 돈자랑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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