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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벼운사람이 불리한 경기는 체급이 나뉘는데...
게시물ID : sports_610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마트제이슨
추천 : 3
조회수 : 160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01/21 01:23:39
거대한 사람이 불리한 경기는 체급이 안나눠질까요?

권투 레슬링 역도 이런건 체급이 나뉘어져도,
달리기, 마라톤, 경보같이 마른사람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경기에서는 체급이 안나눠져있네요

마른사람이 살찌워서 체급을 올려서 무거운사람들과 경쟁하는것도 힘들지만,
선천적으로 체구가 큰 운동선수가 살을빼서 가벼운선수들과 경쟁하는것도 똑같이 힘들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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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1 04:44:30추천 0
경마 같은 경우에는 기수가 몸무게 몇킬로 이하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머 가벼운 것도 제한 있는 운동 더 있지 않을 까요...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댓글 0개 ▲
2014-01-21 09:44:59추천 0
마른사람도 상위체급 출전 가능한거 아니었나요?
댓글 0개 ▲
2014-01-21 10:07:46추천 0
Capacitor: 그럼 무거운 사람이 불리한 운동에서도 체급을 나눠주고 무거운사람이 하위체급의 경기에 참가할수 있도록 해도 되지 않을까요?
미얀해식인: 격투기 종목이야 상대랑 붙어서 하는거지만 역기같은건 혼자 드는거지만 체급이 나뉘기도 하잖아요, 그리고 달리기는 그냥 제가 예를 들어서 설명하려고 썼던것이고 달리기말고도 마른사람들이 더 유리한 경기가 많이 있지 않을까요?
댓글 0개 ▲
Lano
2014-01-21 10:24:44추천 0
아마 재미가 없어서 아닐까요?
댓글 0개 ▲
2014-01-21 16:12:39추천 1
아마추어나 취미로 하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프로라면 그 종목에서 가장 좋은 기록을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그렇다면 엄청난 훈련을 할텐데, 마라톤 선수가 뚱뚱할 수가 있을까요?
100m 육상 선수가 살이 찔까요?
근력이 필요한 격투기 말고 다른 스포츠에서 체급을 나누는건 의미가 없을 것 같은데요...
댓글 0개 ▲
2014-01-21 12:33:09추천 0
상상해보니까

180Kg 거구들이 100m 달리기를 한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재미는 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4-01-21 18:17:26추천 0
근대 보면 싸우는 종목에 체급이 나눠지지 않나요?  그렇게 따지면 수영도 키차이가 자유형에는 큰 영향을 준다고 들었는대..
그것도 키차이로 나눠야 하는거 아닐까요? 기록 싸움하고 싸움하고는 좀 틀린거 같아요 ㅎㅎ
댓글 0개 ▲
2014-01-21 20:11:39추천 0
몸이 부딪혀 대결하는 스포츠는 체급의 차이가 경기 승패에 워낙에 큰 영향을 끼치고
권투나 레슬링같은 경우는 체급에 따라 보는 재미도 다르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체급이 아래일 수록 스피드와 민첩성
체급이 위일 수록 힘과 한방 승부
달리기나 수영이 체급이 나뉜다고 보는 재미가 달라지진 않을거 같아요.
댓글 0개 ▲
2014-01-21 23:57:38추천 0
유머의今日: 음 저는 살이 찌거나 뚱뚱한것을 말씀드린건 아니고 선천적으로 뼈가 굵거나 키가 크거나 근육질이어서 몸무게가 나가는 경우에 대해서 말씀드리는거였습니다.(이런 선수들도 극단적으로 조절을 하면야 마르게 자기몸을 튜닝할수는 있겠지만 그럼 자기 자신의 최대 운동능력을 발휘할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운동선수면 기본적으로 운동자체가 생업이라 엄청난 운동을 하고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데 살찌고 뚱뚱한경우 자체가 거의 없다고 봐야죠, 어떤운동에서든 아무리 체구가 큰 운동선수여도 대부분 근육이 많은거죠 지방이 많지는 않잖아요. 그리고 같은 논리로라면 역도에서도 체급을 나누지 않는다면 기록을 위해서는 모든 역도선수들이 다 최고체급의 근육을 가져야 할텐데... 실제로는 선천적으로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체급을 나누는것 아닐까요?

Hopeless: 격투기 말고 역도도 기록게임이지만 체급이 나뉘기는 하죠. 사실 만약에 수영도 키가 절대적인 영향을 준다면 저는 체급을 나누는것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음...하지만 박태환같이 키가 다른 선수들보다 상대적으로 작아도 좋은성적을 내는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구지 체급제한을 두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할리피뇨: 격투기는 확실이 체급이 다를수록 보는재미가 달라지기 때문에 체급을 나누는게 일리가 있겠네요. 하지만 위에 제가 적었던것처럼 격투기 말고 역도같은 종목도 기록게임이지만 체급이 나뉘어집니다. 역도랑 달리기랑 비교하면 좀 애매하지 않을까요? 사실 역도도 체급을 안나눠도 재밌는 정도가 지금과 비슷할것 같은데요...
댓글 0개 ▲
2014-01-22 12:58:09추천 0
달리기 같은 경우는 몸무게가 기록에 크게 상관이 없으니 굳이 나눌 필요가 없는거 아님?
단거리만 봐도 볼트는 다른선수보다 월등히 많이 나가지 않음?
몸무게가 많이 나가든 적게 나가든 백미에 적합한 근육량 이상을 갖고 있으면 되니까..
반면 역도는 몸무게가 나갈수록 더 높은 중량을 들 수 있고
체급이 없다면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 사람은 절대로 윗 체급의 중량을 따라 잡을 수가 없음..
물론 사람에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봤을떄..

또 선천적으로 조절이 가능한 부분이 경기력에 중요한 요소가 될뗀 체급을 나누는 것 같음.
육상 장거리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마른 사람들이 많은데 장거리 그렇게 매일 뛰다보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음. 선천적으로 타고난 뼈와 근육량이 있겠지만 그게 기록에 크게 영향을 준다고는 보기가 힘듬..
반면 역도나 유도 레슬링 같은 경기가 체급을 나누지 않으면
작은 체급의 선수는 윗체급의 선수를 절대 이길 수 없음..
체급을 올리는데는 분명 한계가 있으니까..
대충 이 두가지가 체급을 나누는 이유가 아닐지?

서두에 몸무게가 상관 없다는 말은 대부분 단거리나 장거리에 적합한 몸을 가지고 있다는 말임..
애초에 심하게 뚱뚱하거나 마른사람들은 좋은 기록을 낼 수 없고 훈련을 통해 적정선까지 올라오게 되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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