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정말 만약에 를 얘기하는거임
그냥갑자기 생각나서
복귀에대해 긍부정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는걸 생각해주셈
개인적인 의견은있지만 긍정도 부정도 하진않겟음
다만 만약 복귀 한다면, 이정도는 해야 되지않나 라는거임
1. 노홍철 복귀 특집 - 곤장남
일단 먼저 노홍철 복귀를 무도홈페이지에 공시하고 곤장을 몇대맞으면 될지 투표를 받음
그래서 평균낸 값에 적절한 수준을 맞춰서 (아마 수백대 수준이 될듯)
서울-인천-대전-광주-목포-부산-대구-춘천 등의 전국 주요 도시를 돌아 곤장을 맞춤
2. 극한알바 - 해외 극한알바
무도 멤버들이 가장 힘들었던 특집이 극한알바-해외극한알바일거임
그래서 극한알바를 보내는거임 나온 특집에서는 63빌딩 닦기, 탄광, 택배, 굴까기, 텔레마케터가 나왔으니 겹치지않도록해서
예를들면 얘기했떤 전봇대 제거같은걸로 그리고 극한알바를 할때 오프닝에 멤버들과 시작하고 멤버들은 빠져서 관찰하고
간간히 통화하면서 일하는척을 해주고 ("야이 씨 왜 또 극한알발야!"[하하] 같은) 나중에 속인것으로 드러나고 반전으로
해외 극한알바를 넘어가는데 노홍철이 멤버들이 안했다는걸 듣고나면 그중에서 가장 얄미웠던 사람 하나를 골라 같이가는거임.
그래서 해외극한알바까지 개인이 겪어보고
3. 무인도 특집
그리고 복귀하는 비행기에서 여기까지가 몰카고 노홍철 복귀 축하겸 곤장등으로 묵은 원한(?)을 해소했다고 말한뒤
멤버들과 작게 즐길수있는 장소를 찾았다고 한뒤 무인도에 넣어서 무인도 특집으로 다시한번 힘든 특집을하고
4. 행운의 편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도 멤버들이 행운의 편지때 했던 것처럼 노홍철이 해야 하는 미션들을 하나씩 적어서 편지통에 넣고
돌아오는 배안에서 그걸확인함
근데 마지막에 빨간색 과 노란색의 편지봉투가 두장이 더들어있는데 "반송 봉투"와 "답장 봉투"
빨간 봉투에 넣어서 보내는 편지는 작성한 본인이 해결해야하고
노란 봉투에 넣어서 보내는 편지는 노홍철과 함께 해결해야함
결국 자기들도 또 해야된다는 말을 들은 멤버들은 다시한번 멘붕하고 노홍철은 총 4개지 (재석/명수/준하/하하/광희의 미션중 1개반송)
미션을 해결해야됨
그냥 무도 다시보다가 멤버들이 고생하는거보고 만약 복귀한다면 고생했던 특집들 전부이어서 방송해주면
그 고생은 고생대로 하는 모습보고 반대하는 사람들도 좀 누그러지지않을까 하는거랑
고생했던 부분을 다시하며 특집형태로 꾸밀수 있지않을까 해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