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12776&s_no=112776&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226440 저 기억하시는 분 있으실까요?
위에 글로 황송하게도 베오베까지 갔던 여인입니다~
그때부터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식 먹으며 다이어트 결과!
몸무게는 부끄러워 아직 말하기 좀 뭐하지만..
상의 77->55
하의 30->27inch 까지 줄였어요^^
그리고 부종은 검사결과 정맥류와 심장문제라
아직 회복을 많이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갈길이 멀고
늘씬하다 라고는 말하기 힘들지만
이젠 어딜가도 살좀빼라 소리는 안들어도 되서 홀가분합니다.
오늘은 조명과 포즈의 마법으로..
164-52kg일때도 보기 힘들었던 저의 쇄골을 보았어요.
살 빼고 나서 보는 쇄골이라 더 반갑네요^^
그때 힘내라고 응원해 주신 분들 덕에 여기까지 잘 왔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따뜻한 오유님들
사진을 찍어두긴 했는데 ㅋㅋ
나중에 전신 자랑할 수 있는 몸매되었을때
인증샷까지 들고 찾아올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