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제 : 만렙본캐릭
검마 : 58레벨에서 시작하는 검마입니다.
베본&소마 : 1레벨부터시작!이지만 사실 나이트캡슐덕분에 19~22레벨정도에서 시작.
암제는 따로 아바타가 있고, 나머지는 화작아바타를 돌려쓰도록 하겠습니다.
베본은 OP라고 모두에게 까이고,
베본은 암제도 OP라고 같이 까자고 얘기하며,
그런 암제는 디스빼면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며
소마는 대검소검둔기의 갈림길에서 고민하고,
검마는 그냥 다른건 모르겠고 파티나 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이 상황에서
직접 경험해보고 전달해드리고 싶어서 해보겠습니다.
그럼 오늘차 글을 시작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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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마 : 60레벨 > 61.5레벨
돌고있는 던젼 : 야간습격전~보급로 하드
리뷰 : 무기가 나빠서 그런지..(그냥 노강레어마봉) 던전 돌때마다 고통의 연속입니다.
특히 썩어빠진 사복검시리즈들로 고통받고있습니다.. 크흡...
특히 몹 열심히 모아서 혈화난무랑 이것저것 스킬 때려박았는데 구석에 한마리 숨어있을때..
태산압정이랑 사복검시리즈로 때려잡을라면 하루종일.... 후.. 이녀석을 1순위로 피로도 녹이길 잘했죠 껄껄
그래도 보장뚫어주고 찰캉찰캉 옮겨주고, 크게 인심써서 큐계까지 켜주니 좀 낫긴 하더라구요.
으으... 성우꿀잼때문에 키우던 캐릭이 그게 어느정도 익숙해지니 고통의 연속입니다
베가본드 : 35레벨 > 42레벨
돌고있는던젼 : 황금굴~여신전
리뷰 : 껄껄.. 오기조원만 유지해주면 비상으로 방한개. 폭검으로 방한개. 거압으로 방한개. 보스방은 지원병 = 끝
스킬이 간단명료하고 쉬워서 그런지 별 어려움 없이 오기조원 버스 잘 탑승하고 있습니다.
쉽고, 쎄고, 공이속마저 빠른 삼박자를 모두 갖춘거 같네요 (심지어 무기마저 25레벨 레어대검이었엉...)
분명히 솔플인데 쩔받는기분입니다.. 더이상 뭐 어떻게 설명할수가 없네요
그리고 어디서 먹었떠라.. 스던에서 요걸 딱 던져주더군여... 근데 쓸데가 없는게 함정..
유닉마봉 다른것도 먹었는데 그건.. 너무 흔해서 패스 ^.^
소드마스터 : 30레벨 > 40레벨
돌고있는 던젼 : 황금굴 ~ 굴욕의암초
리뷰 : 어제까지만 해도.. 정말 손대고 싶지 않았던 소마였습니다만... 반월/섬광을 배우니 좀 낫더라구요
맨날 "씅!천~ 환영검! 슥!슥!" 밖에 쓸게 없어서 환청까지 올정도였는데
반월/섬광으로 어느정도 광역딜링도 챙기면서 자잘한것들은 속성변환된 평타로 처리도 가능하구요
마침 겜방에 가게되서 대검/둔기/소검 모두 써봤는데 ( 도는 누가 말리더이다 껄껄 )
아직까진 클리어하는데 크게 지장이나 차이가 없이 그냥 스타일만 특색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후 폭명기검이랑 악즉참녀 을 배우고 나니까
"뭐~ 소마도 베본이랑 크게 차이 없네 껄껄.. 초반엔 할만하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만은..... 나중에 깨달은건데
소마는 pc방무기(35제 유니크 8강) 이었고 베본은 노강 25레어마봉이었습니다.. ㅡ;; 세상에..
스킬에 대해서 몇가지 주저리주저리 해보자면.. 비상쓰다가 비연참 쓰니까 그냥 눈물이 주르륵..
그래도 평타에 역경직도 거의 없는기분이고.. 데슬 키우던거 생각하면 껄껄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며 키웁니다
이녀석은 뭐 먹긴 했는데.. 역시 저렙던이라 그런지 별 가치는 없네요.
다크템플러 : 본캐인 닥템은 뭐 한거라곤 이계갔다가 남은건 타임브레이크.. 돈게 전부네요
(기회의땅 타임브레이크...2일차! 강마봉 너클,목걸이 먹은건 벌써 팔리고 세개남았네요 껄껄)
위 직업들하고 비교해보자면,
지금 검마가 돌고있는던전(보급로) 잡몹처리부분에서 고통은 확실히 받았지만,
디스트로이어라는 한방기가 있어서 즐겁즐겁게 돌았던 기억이 나는군영 (사실 다른거 키우느라 캡슐로 키운게 반절이긴하지만서도..)
베본&소마가 있는 던전들은 확실히 힘들게 돌았던것 같습니다
암제 기본기들은 죄다 약간 따로노는 기분이 있어서 연계가 잘 안되거든요
디스도 없었을 레벨이라 벅샷에 의존하는것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었구요.
음.. 뭐 그래요 사실 캐릭마다 장단점은 있으니까요
그런걸 제외하곤.. 뭐 아직까진 만족스럽습니다.. 껄껄 3일차부터는 양이 좀 줄어들지도.. 나이트키우느라. 히익
좋은밤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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