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카톡은 줄줄 잘되는데 좋아하는애라 그런지 대답도 이상하게 하고 그래서 말도 오래 못잇겠네요ㅋㅋ 재미가없어선지 이제 내가 싫은건지 결국 아예 답장을 안하네요 도중에 잠들었나? 혹시 폰을 물에 빠뜨렸나? 죽었나? 별생각이 다드네요 어제 여기서 참지말고 카톡하라그래서 했는데 결국 씹히는걸로 끝났네요ㅠ 그래도 참고있을때보다 마음은 후련해서 좋습니다 저랑 이친구랑 급이 많이 차이나는데 결국 안이루어지겠죠? 얘는 내 생명의은인인데ㅠ 잘되고싶은데 하늘은 무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