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광희가 대차게 까이고 있는 이유과 해결법
게시물ID : muhan_72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1
조회수 : 4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1 12:59:31
빵빵 터지는 컨셉의 부재

지금 가지고 있는 컨셉은

무도의 신입멤버
성형미남
성공한 식스맨
종이인형
하이톤의 말투와 웃음

여기서 빵빵 터지는 (그나마) 컨셉은 종이인형이죠
필드에서 뛰었던 부산 추격전 당시 종이인형 컨셉이 빛을 발했고 결과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보통 실내에서 촬영하는 무도 특성상 발현되기 쉽지 않은 환경이죠

제일 먼저 버려야할 컨셉은 성공한 식스맨
난 식스맨이고 이제 무도 멤버니까 존나 쩔어 와 난 진짜 개쩌는거 같아
이런 마인드가 적정을 만들고 분위기를 짜게 식히는거 같습니다
마치 운좋게 삼성에 입사하고 나서 와 나 진짜 개 쩔어 삼성맨이라니
다른 친구들보다 잘나가는거 같고 
그런데 직장엔 어차피 다 삼성맨
이런 느낌이에요
특히 지난주회차 처럼 게스트가 나왔을 때 
게스트를 살려주기보단 본인이 살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아직 인턴 수습사원으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추가로 멤버들간에 케미를 못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지난회에 정준하가 성대모사를 혼자 열심히 했다면 
이게 뭐야 싶었을 텐데 옆에서 하하가 어시스트를 해줬죠
이 상황이 엄청 재밌지는 않았지만 어쨋든 분량을 확보하는데는 성공했습니다
이처럼 주거니 받거니 해야하는데 
받아줄 사람이 없어요
받아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본인이 받는 것도 어색하고 흐름이 끊어지고 합니다
이건 어쩔수 없어요
그걸 해줄수 있는 사람이 지금은 하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재석-준하, 명수 (시어머니, 꽉막힌 직장상사)
재석-하하 (무한재석교)
하하-준하 (놀려먹기 좋은 형)
명수-준하 (하수 브라더스)

재석-광희 (재석이형 잘나가니까 젛앙)
광희-명수 준하 (솔직히 좀 어려워)
광희-하하 (딱히 생각이 안나네요)

애시당초 없어서 뽑은거지만 
홍철이 있었다면 또 색다른 조합을 만들어냈을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은 하하가 옆에서 젊은 피 같은 걸로 잡아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형돈이 돌아온다면 새로운 형국을 만들어주겠죠




광희가 빠져야한다 혹은 홍철이나 길이랑 비교되고 그 둘을 복귀시켜야한다?
솔직히 전 아무 생각도 없어요 사실
방송은 만드는 사람의 몫이고 우린 그냥 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프로그램과 시청자가 쌍방으로 소통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그냥 보고 즐기는것만 해도 소중한 프로그램이에요
무도가 너무 시청자들의 의견에 열려있다보니
이게 시청자의 권리라고 착각할수 있습니다 
저도 가끔 그렇게 생각이 들고 그렇게 되지 않으려하고 있구요

어쩃든 광희도 잘될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주눅들지만 말았으면 좋겠어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