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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꿈 얘기 하니까 떠올라서요
게시물ID : freeboard_724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띵또도동
추천 : 0
조회수 : 1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01 01:53:14
핀트는 좀 다르지만 저도 신기한꿈을 가끔 꿔요

제가 고3이었던 시절에 밤새 고민해서

수시 넣고 다음날 학교에서 깜박 잠이

들었는데 꿈에서 고등학교에서의

마지막 수업이라며 담임선생님께서 다들

너무 고생샜고 수고했다며

핸드폰고리를 졸업기념 선물로

차례대로 나와 하나씩만 가져가라고 했어요

아이들이 저마다  하나씩 가져가기시작했고

저런거 유치하다며 안가져가는 애들도 꽤 있었어요

마침내 제 차려가 되었고 많은 핸드폰고리중에

한눈에 딱 너무갖고싶은게 두개 있는거예요

그래서 두개중 어떤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선새님께 둘다 너무 갖고싶다고 둘다

저주시면안되냐고 애원했는데 선생님이

허락하려던 찰나에


ᆢ친구가 매점가자며 저를 깨웠고

그땐 개꿈이네 빨리졸업하고싶은갑다.

하고 말았는데 수시에서 두 대학에서

예비번호받았어요 

아슬아슬하게 될거같은 예비번호였는데

결국 둘다 떨어졌네요ㅠㅠㅠㅠㅠ

결국 재수했고

삼수중입니다...헣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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