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도 요즘 그러한듯한 분위기에 많이 불편합니다.
안철수가 하면 나쁜 조문, 문재인이 하면 착한 조문?
문제는 안철수가 삼성 조문갔을때 폭풍비난으로 쌍욕이 오가는 댓글들이 난무하더니
몇 일 후 문재인도 삼성에 조문갔다는 기사 뜨니
그 후로 안철수 비난 일색이던 사람들 어디론가 다 가버렸는지 쏙 빠져나가 문재인은 비판하지 않더군요.
최근도 보면 안철수 기사만 올라오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물어 뜯고 있구요
네이버는 도저히 토할것 같아 거의 안보고 다음기사와 댓글을 주로 보는데
최근 오유의 시게에서도 불편함을 느낍니다.
묻고 싶습니다.
"양보발언 문재인의원님이 반대상황에서 그말을 하셨더라고 지금 처럼 폭풍 비난 하셨겠습니까?
난 둘다 좋은데 오유시게에서는 한쪽을 좋아하지 않으면 반대 크리 터지더군요.
그냥 둘 다 좀 지켜봐주고 그냥 좀 더 기다려 봐주고 그냥 쫌....
아.....슬프고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