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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무 봉식이 어케 해야 할까요..
게시물ID : animal_724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봉구봉식이
추천 : 8
조회수 : 7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11 11:57:08



우리 봉식이 이렇게 작고 엄마밖에 모르는 엄마 바보 어딜가든 졸졸졸 따라오던 우리 봉식이..



003.jpg

저희집 뒤에는 산이 있어요 
겨울이 되면 막 산에 풀어놓고 신나게 놀다가도 부르면 쪼르르 달려오곤 했거든요...
그..런..데....























스위트몽 놀러간 사진 245.jpg


이제는 정면 사진 찍기도 벅차고.... 최신 휴대폰 아니면 흔들려서 찍기도 힘들어요..

그리고 문제는 산에 풀어놓고 놀게 한다음에 부르면 안옵니다!!!ㅠ_ㅠ

마당있는 집이 아니라 빌라에 살고 있어서 (사진은 몇일전 애견펜션 가서 찍은 사진..)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애들 좀 맘껏 놀게 한다고 새벽에 산에 풀어놓는데 

이쉐끼가 안와...나 씻고 출근해야는디...ㅠ_ㅠ 개쉬끼가..안와요..ㅠㅠ

예전에는 불러도 잘 오고 그랬는데 이제는 들은체도 안해요..

이제 산오는게 익숙해서 지 나와바리라고 생각해서인지...아무리 산이라고 해도 도시라서..바로 앞에 찻길도 있고 위험한데..

오늘아침에는 진지하게 얘기했습니다..너는 목줄없이 다닐수 없을꺼라고..후..























마지막은 우리 봉구 사진도 하나~






스위트몽 놀러간 사진 28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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