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막연히 슬픕니다...

정치할 생각 죽어도 하지말라고 하십니다

어차피 실패할수밖에 없는 길이라고...

실패에 대한 이 회고록을 읽고있는데

왜 그렇게 변명하시려고 하시는건지....

슬픕니다

그 자체로도 충분히 휼륭하신대요...



이 시국에 너무 '그분'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