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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241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월호칠백일
추천 : 1
조회수 : 13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5 21:28:12
정치인은 교도소 담장 위를 걷는 사람들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래된 정치인일수록 걸면 걸게 많다는 뜻이지요.
정치자금법, 선거법 위반 등은
법무부, 검찰, 국세청,국정원 등
국가기관이 작심하고 달려 들면
조그마한 꼬투리라도 잡을 수 있습니다.
먼지털이라고 하지요
이 정권의 수장인 박근혜는
본인이 주목받지 못하고 위신이 깍이는 걸
참을 수 없는 독재자의 딸입니다.
어린 시절 부터늘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레임덕을 늦추고
본인의 위신을 지킬 수 있는 수단으로
전면적인 사정을 할 것 입니다
총선 개표가 끝나자 마자
검찰이 즉각적으로 100여 명을
조사하고 있는 게 그 시작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사정정국은 박근혜의
레임덕을 가속화 시킬 수 있는
양날의 칼이 되리라고 봅니다.
원죄를 가진 자가
먼지털이를 하는 게 아이러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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