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정리하면서 예전에 봤던 휴우가 작가 모음집이 있길래 다시한번 쭉 봤습니다..
뭐랄까.. 이 작가님껀 정말 야한 생각으로 볼게 아닌거 같아요..
망가보고 여운남음...여름날의 약속도 좋았지만 작화와 스토리 모두 선생님을 봐주세요가 제일인것 같아요.
명대사
'와인이 돌아가서 어쩔거냐?'
'뭔가 변했나?"
'그렇게라도 말하지 않으면 내가 울것같거든'
'어디 간다는거야!~~~~안가도 된다니까' 까지의 한 페이지
클라나드나 ef와 비슷할 정도로 감동받은 러브스토리 입니다. 한번 보세요. 또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