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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724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이내냥이
추천 : 6
조회수 : 8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16 12:45:13
우선, 거의 웬만한 내용들이 밀덕을 제외하곤
그냥 가벼운 전쟁영화로 생각될꺼에요.
제가 감명받았던 부분은 곽도원의 강의내용과
현직 및 차기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전 강철비라는 영화를 보고 우리의 미래를 위한
선택을 해야한다면 난 과연, 제대로된 선택을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마음이 무척 아팠습니다.
cia요원의 그말이 너무나 마음에 와닿았고
중국외교안보가 말했던 말들이 가슴아팠습니다.
무엇보다 이 조그마한 땅덩어리에 왜들 그리 탐내는지..
자신들의 이념을 지키려는 그 싸움에 분단된 나라가
참으로 억울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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