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호남분들은 한이라는게 있습니다. 수구세력의 멸시와 냉대 온갖 모욕을 당하면서도
굴하지 않고 민주당을 지지해주고 사랑해주셨습니다.
그런 한과 울분이 이번에 국민의당 등장으로 분출된거라 생각합니다. 분명
국민의당과 종편언론에 호남분들이 이용당한 측면도 있지만 민주당과 문재인에게
서운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것 또한 엄연한 사실입니다.
울고싶은데 뺨때린거죠 문재인님과 민주당은 호남에게 빚이 있습니다.
문재인님이 평소에도 호남을 자주 찾고 호남분들의 눈물을 닦아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이번 선거결과로 비호남 더민주 지지자분들은 호남에 서운할겁니다.
하지만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역지사지해야합니다.
서로의 오해를 풀고 아픔을 보듬어 줘야합니다. 우리는 한식구니까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