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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수선생님이 도박사되시기 전의 일대기
게시물ID : thegenius_36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간호대학잉여
추천 : 1
조회수 : 11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21 13:20:17
어머니가 한국전쟁후 부동산업으로 흥하셔서
아버지없이 자랐지만 부유하게 자랐음
바이올린이나 피아노같은 악기를 어렸을때부터
교양차원으로 배우다
바둑과 도박에 재미를 붙이심
기원에 기웃거리며 후에 프로라이센스도 따시나
직업이라기 보단 게임을 마스터했다는 의미로 하신거임
당시 가난한 바둑기사들과 도박과 바둑을 두시며
한잔씩 사주면서 유유자적하시다가
여자문제로 집안과 불화가 생기고
집안의 지원없이 무일푼으로 미국이민을 가게됨
미국에서도 정신못차리고 계시다가 페인트가게를
우연히 열게되고 대박을 치심
하루에 몇시간 주무시지도 못하고 돈버는 재미에
열심히 일하다가 과로로 쓰러지기도 하지만
가정을 위해 쉬지않고 일했는데
부인이 바람나서 그걸 목격하심
분노해서 부인의 목을 잠시 조르다 정신차리고 집을 나감
그러고 얼마있다 돌아왔는데 이혼처리되고 집이랑 가게 다 빼앗김
억울해서 항의를 해보려 했지만 소용없었고
다시 거지가 됨
어찌저찌 한국와서 지인들에게 돈빌려서 도박하심
그러고 목돈만들어서 미국 다시 감
그러고 프로 도박사입문하시고 1년에 100만달러이상 버는
세계랭커가 되셨음

책에서 본거라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 이렇게 사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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