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때 집안 사정으로 인해 독립을하게
되었습니다...처음엔 월세로 시작했어요
보증금 100에월 10만원짜리.. 도시까스가 아닌
기름 보일러였기때문에 씻을때도 한겨울이 아닌이상
보일러를 틀지도 못하였고 겨울이면 방안에서
입김이 나올정도로추운 집에서 5년을 살면서 바득바득
모아서 아 군대 다녀온거까지하면 7년이네요
조금한 전세집으로 옮기고 (3천만원짜리..)
2년 계약 끝나고 열심히 모은 돈으로 19평 아파트
이사 했습니다!! 꺄하하하~~^^ 운좋게 정말 싸게 얻었어요
기분좋게 올 리모델링 하고 이제부터 꾸미고 살렵니다...
너무 기분 좋아서 글로는 어찌 표현이 안되네요 히히
이번에 취등록세가 1프로대로 떨어져서 너무다행♥
이쁘게꾸며서 또 다시 사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