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밝히자면 저는 종교가 없는 사람입니다
제목에서 밝혔듯이 기독교를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기독교를 포함한 다른 종교에 대해서 아는바가 거의 없고 줏어들은 것이 전부이지만
종합적으로 봤을 때 기독교가 가장 일차원적이고 유치한 종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독교를 믿으시는분들은 이런 표현에 기분나쁘시겠지만
기본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착한일을 하면 천국을 간다는것 자체가 저로써는 믿을만한 건덕지를 전혀 제공하지 못하는 유치한말이라고 생각해서..
그리고 불교같은경우는 정말 잘은 모르지만 그 나름의 논리가 있고 강압적이지도 않고 주체적이고 과학적이며 고차원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모든것은 연관되어 있고, 공이라는 사상이라던지..
사후세계같은 경우에도 기독교의 경우에는 천국을 갔다가 나중에 어떤 때가 되면 다시 부활하는 것이라는데(맞나요?)
불교의 경우는 사후세계가 있나요? 잘 모르겠지만 윤회관이란것도 원래 석가모니가 얘기한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쩃든 윤회관이 천국보다는 훨씬더 저로써는 과학적이고 납득이 갔습니다..
윤회라는게 뭐 동물이나 개로 다시 태어난다는것이 아니라
석가모니가 모든것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었다는 말했을때는 그가 그 당시 모든 세상이 원자하나하나로 이루어졌다는 과학적인 지식은 없었겠지만
결국 유추해서 봤을 때 인간이 죽어 매장하면 결국 흙이 되고 혹은 화장하면 공기가 되서 세상을 떠돌다고 동식물의 양분이 되고, 그것이 다른 사람의 음식물이 되어 그 사람의 일부가 되고 또 자식을 낳으면 그 일부가 된다는 점에서
넓게 보면 윤회라는 것은 과학적으로 사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기독교의 사랑이라던지 이러한 정신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또한 결국 생각해보면 천국을 가기위해, 하나님의 뜻에 따르기위해 선행을 하고 사랑을 한다고 생각하면 ...
그에 비해 도덕적인 양심과 불쌍한 마음에서 자아만족을 위해 선행을하는 것이 훨씬 사회적으로 봤을 때 칭찬받아야 할 일이고 권장할만한 사항이라고 봅니다...
기독교의 좋은점 하나는 조금 근심을 덜어버리고 즐겁게 살아갈수 있게 한다는 점인것 같습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듯이 하나님만 믿고 따르면 돼! 넌 딴생각할 필요없어!
사람은 역시 단순해지면 행복한것같습니다.. 독재를 그리워하고, 강압적인 방식을 싫어하면서도 어떤면에서는 좋아하는 이유겠지요..
단순히 생각해보면 아무 생각없는 바보가 가장 행복한 법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모두가 바보가 되는게 모두에게 행복하겠지만... 인류라는 차원에서 봤을때 그것은 곧 인류의 멸종을 말하는거겠지요
어떤것이 필요한선택인지는 개인에게 달려있으니깐...
결론적으로 기독교까는 글이 되버렸는데...
저는 기독교인들을 싫어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다만 기독교라는 종교자체가 태생적으로 교리상 저급하고 사회적으로 유익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즉 기독교자체가 문제가 있는거지 믿는사람은 죄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