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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만들다 제대로 멘붕 왔습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14964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워주오
추천 : 15
조회수 : 1770회
댓글수 : 82개
등록시간 : 2014/01/21 16:07:50
KakaoTalk_4240c38411dc0f56.jpg
2013년 아이의 크리스 마스 선물을 사다가, 아내를 졸라서 5천원 짜리 프라모델을 하나 구입합니다..
어차피 프라모델을 구입한 목적이 메탈로 바꾸기 위해서 이기에.. 싸고 심플한것을 구입했습니다.. ^^
 
 
IMG_20140113_165340.jpg
이것은 특정 기구와 장비가 있어야 하는것이라.. 메탈로 바꾸기 위해 준비 합니다...  (특정 도구와 장비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세부적 설명은 삭제 하겠습니다..)
 
IMG_20140114_154443.jpg
주조 하여 메탈로 바뀌어져 나왔습니다..  이것은 뼈대 뒷면 사진이니, 프라모델의 왼쪽 대퇴부 뼈대에 해당하는 부분의 모양이 안나왔습니다..
아... 멘붕.. ㅠㅠ  자책 자책..
 
IMG_20140114_163348.jpg
사실 여기서 포기하자면 프라모델을 다시사서 다시 작업해 야하는 것이니..  걍 진행해보기로 합니다.. 메탈뼈대에 프라스틱 머리통 끼우니 왠지..귀여운데요.. ㅋㅋ
 
 
IMG_20140116_120045.jpg
가슴통도 메탈로 바꾸어 조립해봤습니다.. 자세한 과정은 도구와 기계가 있어야 하기때문에 생략했지만.. 플라스틱끼리 맞추는것이랑 비교도 못할만큼 안맞습니다.. 점심시간 퇴근시간을 쪼개어 무지 오래 맞춘기억이 납니다..ㅠㅠ
 
 
IMG_20140121_152953.jpg
아.. 어깨 덮는 장갑부분도 주조 실패를 했습니다.. 멘붕... ㅠㅠ 생각보다 메탈이 많이 들어가요.. ㅠㅠ
 
 
IMG_20140121_153219.jpg
같은 주조물안에 들어있었던 왼손 팔꿈치도 덜 나왔습니다...  하지만, 다시 사기는 멘붕이라.. 그냥 진행 하기로 합니다..
 
 
KakaoTalk_145bb2c955afe59a.jpg
일단 요정도 까지 진행 되었습니다..  벌써 무게가 74g이나 되는군요.. ㅠㅠ   크리스마스부터 지금까지 한달 가까운동안 이정도 밖에 진행 못했습니다..생각보다 굉장히 손도 많이 가고 과정이 쉽지가 않습니다..   예쁘게 만들어서 한달후엔 서있는 프라모델 샷도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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