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떡코트도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생각은 들면서도 인터넷에서 본 사진들은 죄다 잘찍힌 사례라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키는 180정도에 통통한 편인데 아직 구매하려고 돌아다녀보진 못하고 있네요.
한 친구가 다른 친구가 블레이저입은걸보고 안어울린다(너무 어른스럽다)라고 한걸 듣고 저도 나름 그런 느낌을 받고있었어요.
그러다 얼마전에 놀이공원에 가도 같은학년 남자애들이 코트입은게 너무 어색해보이는 애들이 많아서 블레이저식 코트는 이른게 아닌가 생각도 들구요.
그래서 눈돌린게 떡코트인데 이건 또 너무 어려보이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떡코트는 어려보인다라는 편견이 사라질만한 제품이 있을까요?
아니면 대부분은 어려보인다는 편견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