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너무 많이 보는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저는 드라마 하나밖에 안보는데...
아침드라마 하나
저녁드라마(일일) 하나
월화드라마 하나
수목드라마 하나
드라마스페셜 하나
주말저녁드라마(8시) 하나
주말밤드라마(9시) 하나
주말심야드라마(10시) 하나
이렇게 하나밖에 안보는데 말이죠.
지난 주말에는 불의여신 정이라는 드라마 어떤가 싶어 다시보기로 4회까지 몰아봤는데...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가 뻔하게 보이는데도, 재밌더군요. 전광렬씨는 빛과 그림자 이후에 악역만 하기로 한건지...
93년생이지만 아직도 아역만 하고 있는 연기달인 노영학씨와 빵꾸똥꾸 진지희도 연기 잘하고
메이퀸에서 박창희 어린역을 한 친구도 나오고 암튼 재밌네요.
그리고 큰 왕자 (임해?)로 나온 친구 어디서 많이 봤는데 봤는데 하면서 보다가 보니
파송송계란탁 ㅋㅋㅋ 그 꼬맹이가 어른이 되었어. 근데 노영학보다 3살 어린게 함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