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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 시체주의/잔인주의]창고로 출근해서 느끼는 동물의세계
게시물ID :
animal_7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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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우리의왕치킹
추천 :
14
조회수 :
107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3/12/11 18:02:09
출근하면서 제일먼저 하는일은 동물들 응가 치우고 밥주기...인데...
아침에 오니.. 물마시다가 다라이에 빠져죽어버린.. 우리.. 닭느님....
시체 주의...
시체 주의..
시체 주의...
시체 주의..
시체 주의...
시체 주의..
시체 주의...
시체 주의..
시체 주의...
시체 주의..
...왜 닭대가리가 닭대가린지 알게해주는 사건임과 동시에 백숙은 맛잇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해준 사건..
으음.......음..닭이로다...
해서 닭을치우고... 밥을 주기 시작하...
려는데... 먼저.. 어른께 인사드리고...(실제 나보다 어리지만 포스가 어른이라 어른대접해줌..)
냥 : 왔느냐?
나 : 예 어르신
냥 : 밥은?
나 : 예..고...곧;;
냥 : 냉큼 가져오너라 크흠!
해서..조공을 드리고...
우리의 6남매 똥꼬발랄 식사샷도 찍으면서...
주거니 받거니 저도 식사거리 챙겨옴....
아래 동영상은 자연에대한 인간의 간섭과 위대한 생태계의 흐름을 창고에서 체득한것을 동영상으로 제작함.
이날은 애들이 알을 안낳아서 쫄쫄굶다가 좀 혼냄
위대한 자연의 먹이사슬
(절대 천장에서 찍찍대는 소리에 어르신께 쥐좀 잡으라고 소리치고 닥달한게 아님)
마치며...
음...
귀여운 우리 아가사진들 투척
(츄릅꿀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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