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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권력이라고 완장질 하는 사람들
게시물ID : military_724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야쏘지마
추천 : 17
조회수 : 393회
댓글수 : 43개
등록시간 : 2017/04/25 16:40:58
원래 선거는 이겨야 인기도 많아집니다.

새누리가 강력했던 것도 그래서에요.

영혼을 팔아서라도 이기거든요.

그네 언니가 저만큼 삽질을 안했다면 

지금도 모르는 일일 정도로요.


이긴다는 건 참 좋은 겁니다.

뽕도 그런 뽕이.없죠.

가난한 인간들이 갑부 후보 걱정해주는 것도

그 뽕 때문이죠.


문재인 지지자들 중에도 그런 뽕 맞은 사람들 있어요.

그게 무슨 권력이라고 완장질 하는 사람들.

특히 오유에 많죠.

왜 오유에서 다른 사람을 지지하느냐면서 말이에요.


열명 중 아홉은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감정 상하지 않게 조심하는데 

그 나머지 한명의.완장질이

오유 분위기를 훼손하죠.

아 물론 군게에도 있긴 하더이다.

하지만 시게의 완장질은 최근 도를 넘는다고 봐요.

정권교체라는 절대적 명분 앞에서요.


그럴만도 해요.

얼마나 시달렸습니까?

하지만 모두가 그러지는 않아요.

꼭 그 일부가 여기 저기 다니면서 분위기를 망칩니다.


시게에도 있어봤고 요즘은 군게 자주 오지만

군게가 더 자정 작용이 있다고 느낄 정도에요.

의견이 틀려도 무조건 비공 먹이거나 하진 않죠.

그런데 시게 안그래요.

무서울 정도입니다.

비공이란 제도를 너무 남발하죠.

아니라고요? 

시험 삼아서 시게에다가 

문재인 비판하는 글을 한번 써보세요.

그럼 알게 됩니다.

소수의견을 가진이들은 살아남기 힘든 구조죠.

그럴 수 밖에 없는 히스토리가 있다쳐도

적어도 오유는 안그랬으면 좋겠어요.

뭐 너무 큰 바램일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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