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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지지층들을 속이려는 안철수.
게시물ID : sisa_724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복실개
추천 : 5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4/16 02:45:50
지난 기자 공개 토론에서 질문자가 친노 문제에 대해서 여러번 안철수에게 물었는데 안철수는 의도적으로 친노라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안철수는 처음 정치에 들어올 때부터 이해찬 같은 친노 물러 나라고 했습니다. 그런 안철수가 갑자기 친노라는 말을 전혀 안 쓰고 있습니다.
 
또 안철수가 이번 총선에서 취한 입장은 후보 비례 다 3번 해주라고 했고
총선 결과가 더민주 제1당으로 나오자 안철수는 굉장히 못 마땅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안철수가 직접 "더민주 망해라."라고 말하진 않았지만 안철수의 속 마음과 바램은 더민주가 이번 총선에서 90석 미만의 폭망이었습니다..
안철수는 그런 망한 더민주를 흡수하려는 바램이었고요.
안철수가 "더만주가 망하는걸 바랬다는 근거 있냐."라고 반문하시 분 있을 텐데 안철수의 행동 말 같은 것을 보면 안철수가 이번 총선에서 더민주가 망하는 것을 바랬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안철수가 이번 더민주의 승리를 자신의 국민의당이 새누리표를 뺏어와서 라고
갑자기 자신이 더민주 편에서 싸웠다는 씩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왜 이럴가요? 친노라는 말을 의도적으로 피하고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보다 더민주가 망하길 바랬는데, 왜 갑자기 더민주를 감싸돌까요?
 
저는 안철수를 굉장히 음흉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안철수가 총선 태도와 달리 갑자기 더민주를 위한다는 씩의 표현을 하는 것은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더민주 지지자들을 자신의 적으로 돌리지 않기 위해서고
장차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더민주를 흡수하려는 의도를 여전히 가지고 있어서 저런 태도를 취하는거 같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실패했지만요.
 
안철수는 지난 대선 급접한 시기에 교수 신분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 대변인을 지낸 인물을 고용했습니다.
그는 이번 국민의당 공천에서 탈락했고요. 어떤 분들은 안철수가 공정하게 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럼 왜 이상돈 이태규 이런 사람들은 안철수가 안전하게 비례대표 공천을 줬나요?
저는 안철수가 노무현 전 대통령 대변인을 고용한 이유는 야권 지지지자들을 얻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노무현 전 대통령 대변인에게 비례대표 공천을 안 준 이유는 필요없어서 페기시킨거 같고요.
 
안철수 이 사람의 말은 그대로 믿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정치 대선 관련해서는요.
겉으로는 더민주를 위한다는 말을 해도 속으로는 어떤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있을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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