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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의 뻘, 김종인에 대한 내 사견
게시물ID : sisa_7246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선(왕벌레)
추천 : 7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4/16 03:12:19
1. 김종인. 경제 민주화 컨셉의 진정성은 인정하고 싶다. 아마, 상황만 된다면 진짜로 경제민주화 정책 실행할 것 같다. 

2. 그러나, 정치력이 좀 많이 부족한 것 같다. 경제민주화 정책 실행할 상황을 김종인이 과연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처음엔 빅픽쳐 이론에 휘말리고 언론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모습에 홀려서, 이게 정말 의도된 기획이었나~하며 속았다.
근데, 알고 보니 아무것도 없었다. 대책이 읍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김종인은 정치력이 없다. 너무 순진해서 누군가에 의해 음해된 마포구 정청래를 컷오프 시키는 작태를 생각없이 이행하다가 손혜원이 해결하는 황당한 일이 일어났다.

이런 사례는 무수히 많으니, 생~략

3. 아직도 야권성향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다. 
세월호 2주기 행사에 대한 대처건을 보고 그렇게 느껴졌다. 나름 대처한다고 개인적 참석을 종용하긴 했으나, 세월호 가족분들이 벌써부터 트윗으로 실망감 표출하는 것 보니...

4. 그의 진정성은 개인적으로 인정하고 싶긴 한데, 그가 보여준 역량은 좀 모자란 것 같다.
과연 김종인이 단기간에 정치적 역량을 키워 지지자들의 마음을 훔칠 능력이 있을까.

나는 없다고 본다. 

5. 김종인은 또 똥볼을 찰 것이다. 똥볼을 언제 찰지 기대가 된다.
그 때를 위해 미리 욕 연습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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