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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선거 대략 그려지네요. 아마도 당내에서도 이미 파악했을지도.
게시물ID : sisa_7246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게르만족
추천 : 0
조회수 : 6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16 04:05:34
제목은 거창한데.. 내용은 단순할수도있습니다. 그래도 핵심인거 같다는 생각이..

우선 이글은 "국민의당 비례 투표한사람들은 당분간 TV를 주목 하고있어요" 라는 글을쓴뒤 의 연장의 글입니다.



어느계파든 심지어 친문이든 뭐든 

계파자체를 없는것처럼 만들거 같아요.


계파 라는것에 국민들은 피로감을 느낀것 같습니다.

새누리의 패착은 결국 

과거에 더민주가 가지고있떤 프레임을 

그대로 답습해서 망한것과도 같다 생각들더군요.


즉 새누리는 더이상 박근혜계파 관련해서 사용하는건 

더 마이너스를 불러 일으킨다고 보시면될듯 합니다.

계파 피로감을 만든건 당일수도있지만  

결국 언론이 그런 피로감을 만들었다고 보시면될듯하네요.

즉 정치인들은, 정치권은 언론,미디어가 보는 시각의 예측불허

상황을 연출할수록 연막이나 혼란스럽게 해줄수록.. 언론에 끌려 다지니 않는다고 봤습니다.

언론에 휘둘릴수록 언론이 해석하는대로 맞아떨어진다면..

마음대로 예측하고 소설을 해대어 버립니다.

해석하는대로 계속 맞아떨어진다는건

전략노출과 다름없는것이고, 국민은 언론을 더더욱 믿고 신뢰해버리니..


즉 언론이 보여주는대로 알려주는대로 정치권이나 정치인들을 판단해선 안된다는것이죠;


이것을 생각하기 이전까지는 당내의 내분, 당파싸움 인것으로만 해석했어요..

계파가 결국 줄서기 정치이니 부정적 이미지만 계속되는..


근데 위의글을 써보고 난 후  

내용이 그냥 단순하고 쉽게 생각할수있는 부분 아닌가? 라고 생각드는데.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핵심이라고 생각되네요.

큰틀로 봐야 하거나 중도층 마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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