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광우병 집회때...
제일 충격적이었던말이
"너네들이 들고있는 그 초는 어디서 낫냐? 북한에서 지원한거 아니냐?"
라는 소리였습니다.
국정원 선거개입 관련 이번 문화제에도..
조선일보에서 북한개입인냥 개소리를 지꺼리는것을 보고
이제 또 저런 개소리를 듣겟구나..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몸소 실천을 해봤습니다.
제가 보낸건 300개 밖에 안됩니다.
(엇.. 경찰추산 3000명인니 10%로는 제가 보내드린 초로 행사를 하시겠군요.. ;;;;;;)
이런저런 핑계로 멀리서 응원만했지 참석도 못하고.. 죄스러운 마음을 1%정도는 씻을수 있겠군요...
(다음주정도에 참석할예정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조금 여유있는 직장인분들... 조금씩 보내드리는건 어떨까요?
그러면
" 그 초는 어디서 났니?" 라고 묻는 버러지들에게
" 이거 우리가 산건데?" 라고 역관광을 시킬 수 있잖아요.
헌데 참여연대에 저리 보냈는데.. 제대로 받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