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스타 최인갑 기자)섹시 듀오 폭시가 파격적인 키스신 등이 담긴 동성애 컨셉트 뮤직 비디오가 지나치게 선정적이고 사회통념적으로 비상식적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오는 23일 공개될 폭시의 새 앨범의 타이틀 ‘영원한 친구’ 뮤직비디오에서는 동성애 장면이 자연스럽게 포함되어 있는 부분들이 수록되어 있어 선정성 시비를 불러일으키고 있다.특히 동성 커플로 연상되는 두 여성이 진한 키스신을 수록한 뮤직비디오는 지나치게 파격적이고 선정적이라며 논란이 일 전망이다.
이에 대해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표현의 자유라는 옹호성 의견과 지나친 선정적인 장면으로 인해 말초신경을 자극케 한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당분간 이런 부정적인 의견들은 폭시의 뮤비가 정식으로 공개되기 전까지 끊임없이 논란이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