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어깨 수술을 해서 이틀정도 수발을 들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병원 로비에서 티비를 보고있는데
어떤 꼬마애가 쫄래쫄래 오더니 동전 넣고 하는 컴퓨터를 함
근데....
동전은 넣었는데 컴퓨터를 못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날 보고 웃습니다.
손을 흔들어 주니
같이 흔들어주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한테 쫄래쫄래 오길래 몇살이냐고 물어봤습니다
4살이라고 합니다.
그러더니 백원짜리를 건내줍니다.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받아기는 뭐하니 너 하라고 하니까
이거 하세요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로리콘이 되는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백원짜리 받긴 했는데
맛난거 사먹으라고 다시 주니까
자기 엄마 보고 쫄래쫄래 따라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딸바보가 되는가바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은 아리아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