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판 안보이게 잘랐습니다;;
가해차량이 깜빡이를 켜긴 했는데...
사실 저 상황에서 멈춰서 보내줄 의무가 있는건 아닌 상황에서..
피해차량의 속도가 느린것도 아닌데 차간거리 확인도 안하고 확들어와서
어머니께서 놀라셔서 브레이크를 밟았음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나셨네요
미안하단말 한 마디 없이 자기도 병원갈거라고 대인접수 해달라는데... 어휴..
과실이 어떻게 나올까요?
다행히 어머니는 정신적으로 좀 놀라신거랑 안전벨트때문에 어깨가 좀 아프신거 말고는 큰 이상 없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