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남자 찾으려면..  
괜찮은 남자들이 모이는 곳을 가야겠죠..?

휴.. 나쁜 인간들.. 
왜 이상한 사람들만 다가오는 건지..


저 욕좀 할게요... 술먹으니까 열이 너무 뻗히네요..

변태싸이코 새키들.. 
니네 머릿속에는 여자 알몸생각밖에 없냐 
상것들아.. 머릿 속 좀 채우고 마음 속 좀 채우고 살거라..
이여자 저여자 찝적대면서 어떻게 해 볼 생각만 하고 살지말고..
그렇게 사는 니네가 대단해보이더냐?
가슴 큰 여자랑 숫처녀랑 한번 자보는게 그렇게 좋냐?

이 미친것들아..니네 부모님이 그렇게 키우셨더냐?
꽃같은 20대 초반에 그런 거에 미쳐 살라고 등골빠지게 일하셔서 
피같은 돈 학기당 500만원씩 
따박따박 대학호주머니에 쑤셔넣어주셨더냐..?

여자 쳐다보지말고 너희 부모님을 한번 쳐다봐줘라..
너희 어머니도 여자가 아니시더냐..
자식놈새끼 이력서에 대졸 글자하나 박아주겟다고
니 여자 홀리고 다니는 시간에 피땀흘려 일하시는 부모님을 봐라..

화장하고 긴생머리 휘날리며 미니스커트 입고 다니는 처자들 쳐다보고 침 흘릴시간에
짧은 머리 동여매고 촌스러운 몸빼바지 입고 다니시는 부모님을 돌아보고 눈물한방울을 흘려라

미친놈들아.. 쫌 ...사람답게 살아가자.. 짐승처럼 살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