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히 말하면 호남 홀대론이 나올수록 
문대표에게 유리합니다.

지금 부산서 나오는 말들이 
지역이기주의 말들이 제대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지역 혐오죄송)
  
전라도 아들이 절마들이 잘난놈 없으니까 전라도당에서 노무현이 대통령되고, 문재인이 대선후보되고, 당대표 되고 지지율1등이고 1등당 만들었는데 전라도 아들이 문재인이 뒤통수깐다.
저래서 전라도아들이 안되는기라.등등.
어차피 인자 전라도당은 국민으당으로 바뀠다.
 문재인이 나가리치면 부산신공항 되겠냐?등등 

원래 김무성보다 문재인이 부산에서 지지율1위 였습니다. 이건 부산사람인데 민주당후보라서 저번대선에 못밀어준 그런 여러가지 마음이 있어요.
근데 이번 선거후 부산에서 솔까 호남홀대론부터 시작해서, 결국 호남선거참패하면서 나오면 부산서 희안한 지역주의가 점점 커지고 있어요.  전라도 애들이 전부다 탈당하면서 문재인 튀통수쳤다.등등
새누리가 지금 대구쪽인데 신공항이 부산에 되겠냐? 현정부에서 노골적인 대구,경북인사로 인해서 한몫했죠. 극단적으로 새누리를 대구로 보내고 민주당을 부산당으로 해야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ㅋ

 왜 호남홀대론이 문재인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하냐면 지역주의가 커지고 새누리 정권에 신공항이 흐지부지되거나 대구에게 유리한 말들이 나오고 하면서 부산쪽에서 기분이 더러운데 문대표가 호남에서 팽 당하니 빡쳐있는 상태입니다. 그기다가 선거는 압승해서 1등으로 만들었거든요
진짜 문재는 부산350만.울산115만.경남350만등
다른곳과 비교가 안될만큼 인구가 너무너무 많아요.
 
그런 부산에 대표주자인 문재인이 호남홀대론으로 부산민심이 빡치고 있는거죠.
호남홀대론 이상태로 한달만 더 종편서 떠들어주면 걍부산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역주의 제대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