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에 카드 재발급 받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농협측 말을 들어보니
1.정보는 유출되지 않았으며(원본 회수)
2.그 사건이 일어난 것도 1년 가까이 전 일이며,
3.유출되지 않았으니 그로 인해 지금까지 2차피해가 나타난 적이 없다.
따라서 기본원칙은 고객이 원할시 비밀번호를 바꿔드리되, 정 불안하시면 재발급해드린다는 것.
여기에 설득당해서 그냥 돌아왔는데요.
근데 궁금한 점이 이 사건이 이미 오래전에 발생해 종결된 사건이라면 왜 지금와서 갑자기 이슈가 된 것이지요?
제가 그 농협직원에게도 물어봤더니 정치적 목적 아니겠냐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