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구요 여자친구가 옷을 갈아입던 도중 틴트를 떨어뜨려 깨지면서 주위에 있던 옷 여섯벌에 한방울씩 튀었거든요.
그래서 직원분 부른뒤 여차저차 하다가 자기들도 잘 모르겠다고해서 일단 연락처 남기고 귀가후 열흘쯤 지난 오늘 연락이 왔더군요
100프로 변상을 해줘야할거같다고 .. 뭐 방침이 그렇다면야 어쩔 수 없는거구나.. 하고 그 옷들은 어찌 되냐 물어봤더니 파기시킨다 하더군요 ..
이럴 경우 제가 100프로 변상을 해줘야하는건가요 .. 한방울씩 튀고 그랬는가는 중요한게 아니라 그쪽에서 판매를 못하겠다고 해버린순간 변상해줘야 하는
건 알겠지만 .. 지금 형편상 조금 힘들고 그 점퍼 여섯벌에 대한 가격이 너무나도 쎄네요 ..... 욕심이란거 알지만 취해야할 방법이 있을지 답변부탁드립니
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