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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文 거취 고민할 필요 없어…손학규 기회 놓쳐"
게시물ID : sisa_7249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26
조회수 : 2155회
댓글수 : 94개
등록시간 : 2016/04/16 13:32:28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문재인 전 대표가 호남의 지지가 없으면 정계 은퇴하겠다고 했지만, 민심은 유전하는 것이므로 광주 발언 때문에 거취를 너무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제20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막판 손학규 전 고문에게 손을 내밀었던 것과 관련한 입장도 밝혔다. 김 대표는 인터뷰에서 "손 고문에게 도움을 요청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지만, 당 안에 손 고문과 친한 사람들이 그가 유세에 나서기로 했다며 간청하는 모양새를 갖춰 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전화를 하고 그랬는데 무슨 생각에서인지 끝내 거절했다. 나만 스타일을 구겼다. 그런 식으로 정치하는 사람에겐 솔직히 관심이 가지 않는다. 손 고문 입장에선 기회를 놓친 것이다. 유세에 참여했다면 그에게도 공이 돌아갔을 텐데"라고 평가했다.

출처 http://news.tf.co.kr/read/ptoday/163391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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