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더민주 지지자라고 말은 하지만 뭐 신뢰는 안갑니다. 모든 사람이 연대에 찬성하고 모든사람이 다 연대전선으로 나가는데 찬성한다고도 보지는 않습니다. 이미 총선 끝난 상황에서 누가 먼저 잘못했네 누가 더 크게 잘못했네의 문제는 별로 말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이번에 파파이스에서 리얼미터 관계자가 나와서 하는 말이 정의당 지지자의 지역구 더민주 투표율이 약 50%라고 합니다. 반면 더민주 지지자의 정의당 비례 투표율은 13%라고 하더군요. 늘 그렇듯 정확한 통계수치는 아니겠으나 교차투표율과 투표량과 비교하면 많은 분들이 전략적 투표에 동참하고 계시고 각 당의 올바른 생각을 가진 관계자들은 연대형성의 필요성을 느끼고 우리도 그럴겁니다. 밑네 김**님께서 프로분탕러 라는 표현 쓰셨지만 제가 보기엔 우습게 보입니다. 고작 말 몇마디로 분탕이 이루어질거라 생각하지 마십시오. 프로분텅러 되실려면 100만년은 일러 보입니다. 더민주와 정의당의 지지자들은 앞으로도 함께 나갈겁니다. 이상 정의당 당원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