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엔 어떤 무개념 커플이 잠실역 내에 커피를 한가득 쏟아놓고 닦지도 않고 그냥 타길래
그 커플을 한번 노려보면서 지하철 보내고 열심히 닦았었는데
어젠 또 2호선 내에 껌딱지를 뱉어 놓고 내린 사람이 있네요. 그걸 또 사람들이 뭉개서 쟈철 바닥에 다 달라붙고
사람들은 역시나 다 피할뿐 치울 생각도 않아 결국 물티슈가 다 닦고 내렸네요...
조금이나마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졌음 좋겠네요. 요즘 보면 나이를 어디로 먹는지 무개념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