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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멤버 자격은 범죄 유무가 아니라
게시물ID : muhan_72499짧은주소 복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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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0
조회수 : 3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2 23:12:24
욕먹어도 버틸 수 있는 멘탈이 이닐까 생각이 듭니다.

뻔뻔하다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버틸 수 있는 멘탈.

광희씨는 잘 버티기 때문에 멤버를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노홍철씨나 길씨등 욕먹고 나간 멤버는 복귀한다해도 논란이 일어나면 다시 나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 기준에서 노홍철씨 길씨는 한계가 있다 생각합니다.

그들을 대신 채워줄 예능인들은 분명히 있고

이번에 양세형씨(도박관련문제)가 호평을 받았는데

시청자의 욕을 버텨낼 멘탈이 있다면

분명히 멤버가 될 수 있는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식스맨때도 현실적으로 무도에서 자리지킬 멤버를 뽑는게 우선이었기에 광희를 뽑은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사실 맘에 안드는 연예인들 너무 많은데
뻔뻔하게 꾸준히 나오는 연예인들이 승승장구 하는게 현실이죠.
그래서 저는 많은 사람들의 애착이 있는 무도엔
그런 연예인이 없길 바랬고 다른 분들처럼 
범죄자들에대해 민감했는데
사실 그런 성역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멤버도 논란이 있는 분이 있죠.
팩트이건 아니건 논란 이후 이미지는 깍였구요.
싫어히는 사람들 많이 생겼죠.
하지만 꿋꿋하게 열심히 버티고있죠. 
예능은, 특히 무도처럼 멤버화된 예능은
그런 논란을 버텨낼 재간이 없으면 힘들다고 봅니다.
 
  
요약하자면

시청자들의 비난들을 버텨낼 멘탈을 지닌 예능인이 
현실적인 무도 멤버 자격이라 생각합니다.
재밌는 예능인이라고 무도 멤버가 되는게 아닌
버티는자가 결과적으로 무도 멤버가 되겠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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