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에서 더민주가 패배 하게된 이유는 크게 세가지 이유가 있다 .
첫번째 셀프 비례공천 파동 ㅇㅇ.정청래 컷오프나 이해찬 컷오프등은 상대적으로 호남에 대한 영향은 미미했다. 하지만 셀프 비례공천 파동은 더민주 지도부의 추악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일이었고, 그로 인해 더민주라는 당에 가지고 있던 호남의 기대감을 완전히 박살냈다.
두번째 호남 공천실패 ㅇㅇ 누누히 총선 초기 부터 이야기 되온것이 호남은 인물선거가 될것이라는 것이었다. 즉 호남이 더민주에 대한 반감이 있는 상태라고 해도 신선하되 끌리는 인물로 제대로 포진시키면 인물경쟁에서 이길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거물급으로 김상곤을 배치시키고 신선한 이미지로 양향자 오기형등을 전면에 내새워 바람몰이를 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었고, 실제로 그당시 분위기 호남에서 궁물당의 예상의석은 한자리 수준이었다 ㅇㅇ. 하지만 공천이 호남사람들의 기대이하였고 그것은 현역들의 인지도를 뛰어넘지 못해 참패로 이어졌다.
세번째 마성의 킹종인의 호남유세 실질적으로 호남에 유세하러 갈경우 표 갉아먹는것은 문재인이 아닌 킹종인이라고 하여 현지 후보들도 킹종인 오지 말라고 여러번 말했음에도 아득 바득 우겨서 간것이 마성의 킹종인 ㅇㅇ 셀프 비례공천으로 이미지도 구린데 그 이미지로 유세를 가니 당연히 표떨어지는것 아니겠나.
이 세가지가 합쳐져 호남 지역구 3석, 광주 전패라는 전대미문의 참패를 일궈냈으며 이 세가지 원인의 중심에는 모두 마성의 남자 킹종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