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윈터홀드로 향합니다. 저번에 실수로 윈터홀드라고 한걸 실행시키기 위함입니다. 악의는 없습니다.
노드는 추위에 강합니다. 그래서 주인공이 팬티만 입고 다니는겁니다. 서리드래곤따위 제 점심이죠.
가다보니 동굴을 발견했습니다.
몹이 있을줄알았는데 사람들이 있네요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일단 당신부터
전설은 제가 되는걸로 하겠습니다.
자다죽는것만큼 편한히 죽는경우도 없을겁니다. 운이 좋은 사람이네요.
쏘르가가 누군지 몰라도 착한사람들을 홀려서 노예노동을 시키는것 같습니다.
스카이림세계의 다단계수법이라 짐작해봅니다.
나중에 만나면 참수시키겠습니다.
사븐가르드에선 금화같은거 필요없을겁니다.
윈터홀드 도착
경비병은 두명밖에 없습니다.
주점에서 죽이고
으앙 따듯행
춥겠닭
윈터홀드의 야만인들을 동물의 목을 잘라서 전시해놓는 잔인한 짓을 서슴치 않습니다.
이 파렴치한들은 내일뜨는해를 보지 못할 것입니다.
저도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필요한건 뭐든 하는 사람입니다.
운이 안좋네요
세븐~
자다가 보고 심장마비로 뒤질듯
참 악취미입니다.
또죽었닭
뭘 알고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 지식 그대로 저승으로 가져가시면 됩니다.
정말 사람없는 동네입니다.
이녀석들이 안죽기는하지만 다 방법이 있는법입니다.
절벽으로 유인합니다.
푸스로다!
날아올라! 저하늘~ 멋진 별이 될래요!
님 거기서 수영하면 얼어 죽어여 ㅎㅎㅎ
윈터홀드 대학도 예외는 아닙니다. 예전에 학장이 되고나서 처음 방문해주는데 따듯한 환영을 기대하겠습니다.
下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