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어딘 지 몰라서 헤매서 조금 늦었었네요ㅜㅜ

비도 안 오고 괜찮았습니다.

더운 건 어쩔 수 없었지만요ㅎㅎ

이번에는 지난 번보다 조금 더 적은 인원이 모였더라구요.

인솔자분들까지 해서 최고가 30명 정도 모인 것 같구요.

인솔자분들을 빼고 일반 시민분들은 스무분 정도?

많이 잊혀진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이번 수원역에서 하는 집회가 큰 의미가 있었던 게,

유동인구가 많아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ㅎㅎ

집회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수도 중요하지만 이번 사태를 모르시던 분들이 하나 둘씩 알아가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수원역 집회는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 집회인 8월 11일에도 역시 수원역에서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라고 해요.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