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팬이시라면 유투브에서 한번쯤은 다 보셨을 영상들인데.. 못 보신 분들도 재밌게 보실지도 모릅니다. 와우 못지 않은 시네마틱퀄이라
개인적으로 요즘 스타워즈 영화들.. 좀 스토리와 개연성도 거시기하지만 연출도 좀 더 세련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옛날 에피소드 오마쥬들 지나치게 너무 고집하는거 같구요. (깨어난 포스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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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의 제다이와 시스 로드들의 대량 칼부림 씬.. 시스도 이렇게 많을 수 있습니다.
영화보면 주로 1:1이고 제다이 다수 대 안드로이드도 좋았지만 약한 안드로이드나 트루퍼들은 뭐 긴장감도 없자나요.. 당연히 제다이들이 이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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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씬도 이렇게 조금 2차 대전 영화들과 같이 역동적이게 만들 순 없을까요? 시스 로드들을 맞서는 클론 트루퍼도 그냥 엑스트라가 아닌 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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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스토리하면 대표적인 플롯이 선이 악으로 되어 가는 과정과 그에 따르는 비극입니다.
최근 스타워즈 영화의 카일로 렌은 이러한 점이 부족하여 납득도 안되고 카리스마도 없고 때만 쓰는걸로만 보이죠.
이 영상을 가장 강추합니다. 한 아이가 어떻게 시스 로드가 되가는지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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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압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겜 시네마틱들이고 와우 시네마틱도 영화보다 연출이 뛰어난거처럼 제작비 문제도 있을테고 주 타겟층도 애들이 포함되야하니 쉽게 영화에 적용 안된다는걸요. 하지만 다크나이트나 로건처럼 틀을 깨줬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로그원이 그럴려고 했던거 같은데 그 영화도 조금 부족했어요.
출처
바이오웨어(Bioware) 社 게임 - 스타워즈 구 공화국 기사단 시네마틱 동영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