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가 좋거든요. 여자에요;

그런데 성적으로(??) 여자가 더 끌려요


아..뭐랄까 근데 야동같은걸 보면 오히려 자극적이고 흥분되는건 여자쪽이에요.

여중이었는데.. 제가 어렸을땐 철 없고 좀 못됐어요.

그때 같은반 친구를 성폭행같이 괴롭혔는데.. 그게 그냥 장난으로 괴롭히는게 아니라

즐겁고 쾌락같은것도 있었고..야동을 봐도 그냥 일반적인 관계로는 아무렇지도 않고요.

여자가 괴롭힘 당하는 그런거.. 나도 저렇게 하고싶다. 이런거, 물론 실천에 옮기진 않습니다.

일년에 한두번 보는 거고요. 그냥 정말 심심하고 할 거 없을때정도..

근데 그런 제가 좋아하는(흥분하는?) 그런게 야동에서만 나오는게 아니에요. 티비로도 자주 나오고요;



익명이기에 써요.. 


이럴 수도 있나요? 제가 동성애자인가요? 여태 여자를 사귀어 본 적이 없는데...

친구들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어 본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이 사이트에 동성애자분들도 있는거 같아서.. 질문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