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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페를 가려고 해요
게시물ID : diet_72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라매
추천 : 0
조회수 : 34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23 21:02:41

제가 다이어트한지 한달이 조금 넘었어요.
삼키로정도 빠졌네요.
그동안 하루 천칼로리 조금 넘게 야채 단백질 식단으로 먹었거든요.
원래 고기랑 튀긴음식 빵 너무 좋아했는데
지금은 막 먹고싶은 생각이 없을정도로 입맛이 꽤 바뀐것같아요. 채식땜에 여드름도 안올라오고 살도빠지고 여러모로 건강해진것같아 만족하고있어요!
먹고싶은거 먹고 운동해도 된다 칼로리 다 필요없다라는 분이 있으실테지만
저는 엄청 아파서 한달 제대로 못 먹고 입원한 이후로 거식증이생겼었어요. 칼로리 계산해서 적어가면서 먹으니까 불안하지않고 먹는것에대한 두려움이 없어져서 토하는일이 없어졌답니다. 
물론 운동도 열심히 하고있어요! 
재밌어서 삶에 의욕이 생길정도라니까요.. 아직멀었지만.
으 말이 길었어요. 
그..그래서 부페얘기가...
이제것 치팅데이를 하루도 가진적이없는데
치팅데이라치고 가서 먹고싶은것 좀 먹어도 될까요?
목표 몸무게까지 삼키로가 남았는데 지금은 몸무게도 몸무게지만 서서히 잡히고있는 몸매라인이 망가질까 걱정되요.
지금 그날도 오고있고 (불규칙적인데 배가 살살아파서 오는중인걸 느끼뮤) 감기에걸려서 열도나고 컨디션이말이아니예요... 정체기인지 그날때문에인지 몸무게도 제자리구요. 
아플땐 운동 쉬라던데 못참고 했다가 더 아파졌네요. 뭉충이 ㅠㅠㅠㅠ

아 그래서 요약이.. 운동도 못하는 상황에서 부페 다녀와도 될까요? 크게 타격이있을까요?

구구절절 기네요 ㅠㅜ 읽어줘서 고마워요.
열이 막 나는데
사실 부페 다너*왔다가 또 다 토할까봐
너무 겁이나요. 나쁜거 너무 잘 알거든요. 이래뵈도 생화학전공했는데 ㅠ
그런데 가끔은 이성으로도 제어가 잘 안되더라구요..
정신적문제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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