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남(28)이 서울에 올라와 산지 벌써 2년째...
요즘 혼자 돌아댕기는 맛에 푹 빠졋네요
지난 주말에는 처음으로 여대!!!그것도 이대에 혼자가서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를 보았죠
레코드판처럼 돌아가는 최고의 영상과 음악...그리고 틸다 스윈튼과 톰 히들스턴의 매력적인 몸짓 하나하나가 예술인 영화였죠...
오늘은 겨울왕국을 보고 왔습니다....물론 혼자요...
정말 정말 멋있는 영상과 OST...저는 Let it go가 너무나 좋았어요
이번 주말에는 다시 이대에 가서 베일을 쓴 소녀를 보고 와야겠어요...물론 혼자요...
아 왜 자꾸 눈물이 날라 그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