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글을 쓰기 전에 전 단 한차례도 포니 게에 이유 없는 반대나, 질타를 날린 적이 없음을 맹세합니다.
저도 포니게 분들이 닥반러들에 의해 이유 없는 반대와, 오유 내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탄압받는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포니게 분들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식으로 다른 분들에게 포니가 싫으면 네가 다른 사이트로 가세요. 식의 마인드는 좋지 않다고 봐요..
그런 식이면 닥반러들이랑 다를 게 없고, 포니게에 아무 감정 없던 분들도 약간은 눈살이 찌푸려질 수 있으니까요.
단지 저는 더 악화될까 봐 말씀드린 거지, 이 사태에 대해서 그냥 쉬쉬하고 넘어가자는 의견은 절대 아니에요.
부디 좋은 방향으로 잘 해결되기를 바랄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