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하게 붙겠다는 워딩을 지역구 사절, 온리 비례로 받아들인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그것도 방송 통해 지명도 쌓은 사람이.
전략이니 분석이니 내놓는걸 보면
소심한, 부정적 결과부터 먼저 상정하고 빠져나갈 길 찾는 스타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난관에 부딪히면 정면 돌파보다는 우회하거나 되돌아가는 길을 선택할 타잎.
정치지도자보단 평론가가 제격인 인물.
광주가지마라, 가선 안된다는 만류는 이런 사람들이 전략통이라고 들어앉아 있기에.
절대 이런 양반은 선거전략 관련 직책 맡겨선 안됩니다.
여기 당직자들도 제법 있는 것 같은데 당 지도부 비판글들 보게되면 일일이 설복하려들지 말고 여론에 대해 여과없이 전해주기 바랍니다.
김갑수씨가 노무현대통령 돌아가셨을때 모인 500만명은 죽을 때까지 등돌리지 않을 사람들이라 했는데, 표현이 거칠고 지적 수준이 얕은 필부들이라 하나 노무현과 문재인을 뼈속부터 사랑해온 사람들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