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님이 테러리스트면 야스쿠니신사에 있는 전범들은 뭐냐"
야스쿠니신사 참배하는 일본의 '안중근 테러리스트' 주장에 대한
중국의 강경하고 분명한 대처.
한국이 먼저 나서야 할 일을 말해주어 너무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한국에는 일본자본의 영향력이 크고 뉴라이트 세력들도 있어서
그들이 오히려 일제 행위를 옹호하고 망발을 하고 있음이 참담하다...
이 와중에 한국언론에서는
"중국, 지도부 4천조원 조세피난처에 빼돌린 사실 언론통제 중"이라는
기사를 내 보낸다.
아이러니하다.
조세피난처에 빼돌린 걸로는
중국 다음 러시아, 러시아 다음 한국이라고 한다.
한국의 역대 정치인들과 재벌, 기득권들이 빼돌린 돈도 어마어마한데...
그게 터져나왔던 수개월 전인 작년에
정식언론에서는 보도도 하지 않았고
그나마 양심적인 기자들이 만든 작은 언론에서 보도했으나
그문제가 갖은 물타기로 언론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한국 언론에서 중국의 언론통제를 뉴스로 전하는 모습이 참 아이러니하다.
중국의 일본에 대한 일갈은 잘 한 일이다.
중국 지도부의 돈 빼돌리기는 나쁜 일이다.
한국 상류층의 돈 빼돌리기 역시 나쁜데 남의 나라 소식만 전하는 것이 더 가관이다.
한국 내의 뉴라이트세력들은 개과천선하여 반성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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